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의 희망은 그분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는 일입니다.
지금 그분의 이름 때문에 버린 모든 것들은
백배로 불어나 되돌려 받을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코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목숨으로 값을 치르신 그분께서는
우리 모두를 첫째 자리에 앉히기 원하십니다.
이제껏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기뻐하고
감사했던 그 삶들이 도루묵이 되지 않기를 참으로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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