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삶의 마지막은 꼭 있습니다.
주님의 심판도 꼭 있습니다.
그날 그분 앞에서 이마의 인호가 더욱 뚜렷하도록
죄를 씻어내고 죄의 흔적을 지우는
부지런한 신앙인이 되기를 권합니다.

넉넉히 준비된 은혜를 마다하고
덕지덕지 죄의 때를 묻힌 채로
그분을 뵙는 무례를 범하지 않기 바랍니다.
부디 그분의 마음을 헤아리는 오늘이기를 청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 8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8 7
520 8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9 6
519 8월 1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1 4
518 8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1 5
» 8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2 3
516 8월 1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3 1
515 8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4 6
514 8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5 4
513 8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6 7
512 8월 1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7 2
511 8월 1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7 7
510 8월 1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19 8
509 8월 2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0 4
508 8월 2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0 8
507 8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2 2
506 8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3 4
505 8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3 5
504 8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5 6
503 8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6 8
502 8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27 7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