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 예언자는 유다의 제사장이며 선지자로서 유다왕국의 역사상 가장 비참한 시기, 유다의 온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 있던 70년 동안 포로의 땅 바벨론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비탄에 빠진 백성을 향하여 예언했던 인물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꿀처럼 입에 달았다고 합니다. 오늘 복음이 말하는 것처럼 어린아이가 되어 마냥 당신의 말씀을 달게 먹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