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의 뜻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서
남의 죄만을 더 크다 여기는 일은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를 돌아보고
오늘 우리의 회개를 세세히 살펴야 하는 까닭입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면서
얼마나 그분의 뜻에 집중하고 있는지
하느님을 사랑한다면서
얼마나 많이 자신의 안일만을 추구하고 있는지
아프게 헤집어봐야 할 까닭입니다.

매일 매일
진실 된 마음으로
‘주님의 기도’를 바치며
그분께 의탁하며 살아야 할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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