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l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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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편하시도록
매 순간에 내가 먼저 죽어드리고
주님께서 기쁘게 웃으시도록
매사에 순교해버리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간청합니다.

예레미야 예언자처럼 매일
타락한 세상이 아파서 눈물 흘릴 뿐 아니라
그분의 눈물을 닦아내는
손수건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