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l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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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씨앗을 뿌리시는 분이십니다.
땅은 씨앗을 품으면 족합니다.
그분께서 일하시고 키우실 것입니다.
때맞추어 비를 내리고 쟁기질도 그분께서 하실 것입니다.

그저 품어 지내는 것만으로
우리를 옥토라 하시고 좋은 땅이라시며
귀히 여기십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의 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