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의 염려는 많은 경우
지금의 조건과 능력에 의해서 계산되는 소산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야말로
주님께 의탁한다면
전혀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십니다.

이 시작이 주님과의 만남이고
주님과의 동행이고
주님의 뜻을 향한 것이라면
전혀 두려워할 까닭이 없다고 하십니다.

하느님께 순명함으로
얻고 만나는 오늘이기 위해서
마음을 여는 일로 충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1 7월 2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0 5
540 7월 2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0 4
539 7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0 3
538 7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0 8
» 7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0 5
536 7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0 9
535 7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5 4
534 7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6 7
533 7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6 3
532 7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8 5
531 7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29 8
530 7월 3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30 3
529 7월 3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7.31 3
528 8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1 8
527 8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2 4
526 8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4 3
525 8월 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4 3
524 8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5 4
523 8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6 3
522 8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8.07 3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