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분께서는 세상의 누구든지 똑같이 사랑하시는 만큼
우리 마음 안에서 첫 자리로 사랑을 받으려 하십니다.
우리가 귀한 것을 드려도 아깝지 않을 때
그분께서는 우리 사랑을 확인하고 기뻐하십니다.

따지지 않고
그분을 위해 내어 바칠 것이 무엇입니까?
아끼는 그것
귀한 그것을
바칠 때 우리 기쁨도 훨씬 자라납니다.
사랑은 제일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법이니까요.
사랑은 좋은 것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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