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주일(7.19)을 맞아 안락성당에서 우리농 부산본부장인 오창석 대건안드레아 신부의 강론과 함께 떡나눔, 쌀지킴이 후원회원 모집, 우리 농산물 판매 등의 행사를 가졌다. 신부는 강론에서 GMO(유전자변형농산물)의 유해성을 언급하고 안전하고 무해한 우리 고유의 농산물 애용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농촌을 지키며 땀 흘리는 농부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