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널린 죄악, 그 허다하고 끈질긴 죄에 넘어져 죄에 빠진 사람을 보는 우리의 시선과 마음이 주님처럼 그 영혼을 ‘살리기 위한’ 쪽으로 쏠려 있는지요? 또한 오늘 나에게 ‘달라붙어 있는 죄’를 모두 단호히 떨쳐내면서 살고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