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부산 교구 주최 "짧은 시 묵상 공모전"에서 본당 신자 손덕화 마틸다 자매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본당 미사가 중단된 기간에도 우리 각자는 각자의 공간에서 기도하고, 묵상하고, 하느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시간이었음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