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성령은 우리를 그분께 결속시키는
하느님의 사랑이며
그리스도인들이 그분을 증언할 수 있도록 돕는
하느님의 지혜이며
언제나 어느 때나
그분께 ‘붙어’ 떨어지지 않게 하는 접착제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 주는,
우리들의 잘못된 행위를 고쳐주는 그분의 손길입니다.

강한 보호자,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열어 주실 때에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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