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감사 기도를 드릴 때, 내 안에 걱정과 근심이 자리 잡지 못하고 물러갑니다. 그 자리에는 땅에서는 구할 수 없는 하느님의 평화가 흘러듭니다. 이것이 믿음의 으뜸가는 축복입니다. 오늘 복음 환호성이 하루의 모토가 되면 좋겠습니다.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