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주어진 오늘 주어진 상황 허락하신 그 때와 그 순간에 충실하고 성실한 최선만을 소중해 하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힘을 내고 자신의 것이 아닌 것에 마음을 주지 않고 묵묵하게 희망하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