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진리를
깊이 새긴 세례자 요한의 부모였기에
아들의 살아 갈 앞날에 대한 무엇도 염려하지 않고
다만 하느님을 향한 굳은 신앙을 가르쳤던 것이 아닐까요?

그 가르침이
세례자 요한의 힘든 광야생활을 견디게 하고
고독한 예언자의 삶을 감당하게 하지 않았을까요?

우리의 고통에 허덕일 것이 아니라
정녕 주님의 손길이 우리를 보살피고” 계신 것을
온 세상에 알게 하는 축복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1 6월 1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0 12
580 6월 1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1 11
579 6월 1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2 8
578 6월 1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4 5
577 6월 1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4 8
576 6월 1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5 6
575 6월 1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6 6
574 6월 1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7 6
573 6월 1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8 9
572 6월 1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19 7
571 6월 2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20 6
570 6월 2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21 13
569 6월 2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23 2
568 6월 2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23 8
» 6월 2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24 6
566 6월 2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25 3
565 6월 2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26 8
564 6월 2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28 2
563 6월 2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28 5
562 6월 2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30 6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