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믿음은 좁은 문입니다.
큰 문으로
편안한 문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세상으로 흘러가는 영혼의 문을 단속하고
모자란 확신을 공급받기 위해서
믿음을 더해 주십사 청해야 할 이유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일은 결코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적당히 사용하며
기분에 따라 달고 다니는
악세사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까닭입니다.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좁은 문을 선택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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