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인간의 인격은 유한하고 불완전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모자람을 채워주기 위해서
언약을 맺어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언약은 우리와 성령으로 통하십니다.

하느님의 뜻을 인간의 지혜로 이해하려 할 때
극단적인 이상주의로 발전하고
인간의 이성이 자칫 신격화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더 큰 집착을 드러내고 더 큰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말씀에 순명하는 오늘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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