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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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전하는 하느님의 사람들의 삶은 천차만별이지만
단 한 가지 공통된 것은
그들 모두가 언제나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하느님과 사용하는 천국의 언어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귀한 권리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도는 하느님께서 준비해 주신
그리스도인의 강한 무기입니다.
기도가 그리스도인의 삶 안에서 친밀한 친구이고
밀접한 이웃이 되어야 하는 까닭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하라 하시고
기도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되라 이르십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된 기쁨으로
기꺼이 그분을 사랑해 드리는 기도의 자리를 꾸미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