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5 15:34

여호수아기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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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서쪽 지역을 나누다
1.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땅에서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받은 땅,
        곧 엘아자르 사제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들의 가문 우두머리들이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준 땅은 이러하다.
2.      이 상속 재산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아홉 지파와 한 지파의 절반에게 제비를 뽑아 나누어 준 것이다.
3.      두 지파와 한 지파의 절반에게는 모세가 이미 요르단 건너편에서 상속 재산을 주었고,
        레위인들에게는 상속 재산을 주지 않았다.
4.      요셉의 자손들은 므나쎄와 이프라임 두 지파가 되었다.
        레위인들에게는 거주할 성읍들, 그리고 소 떼와 양 떼를 기를 목초지 외에는
        이 땅에서 어떤 몫도 주지 않았다.
5.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이 땅을 나누었다.

칼렙의 몫
6.         유다의 자손들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를 찾아갔을 때,
        크나즈인 여푼네의 아들 칼렙이 그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하느님의 사람 모세께 저와 나리의 일을 두고
        이르신 말씀을 나리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7.      제가 마흔 살이었을 때, 주님의 종 모세께서 이 땅을 정탐하라고
        저를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보내셨습니다.
        저는 돌아가서 제 마음에 있는 그대로 그분께 보고하였습니다.
8.      저와 함께 올라갔던 형제들은 백성의 마음을 녹여 약하게 하였습니다만,
        저는 주 저의 하느님을 온전히 따랐습니다.
9.      그래서 그날 모세께서는, '네가 주 나의 하느님을 온전히 따라으니,
        네 자손들의 상속 재산이 될 것이다..' 하고 맹세하셨습니다.
10.    이제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친히 이르신 대로 저를 살아남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를 걸을 때에 주님께서 모세께 이 말씀을 이르신 때부터
        마흔다섯 해 동안 저를 살아남게 하신 것입니다.
        보십시오, 이제 저는 여든 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11.    모세께서 저를 보내시던 그날처럼 오늞도 저는 여전히 건강합니다.
        전쟁하는 데에든 드나드는 데에든, 제 힘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2.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그날 이르신 저 산악 지방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때 들으신 대로 아낙인들이 저곳에 살고 있고,
        성읍들은 클쁜더러 요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만 주신다면,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제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13.    그러자 여호수아가 여푼네의 아들 칼렙에게 축복하고 헤브론을 상속 재산으로 주었다.
14.    그리하여 헤브론이 크나즈인 여푼네의 아들 칼렙의 상속 재산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그가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온전히 따랐기 때문이다.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키르얏 아르바였는데,
        아르바는 아낙인들 가운데 가장 큰 인물이었다. 
        이로써 전쟁은 끝나고 이 땅은 평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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