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것들에 흔들리지 않고
기쁨과 감사를 살아갈 수 있는 까닭은
주님의 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분처럼 기쁨을 살아가는 이유는
심판과 저주를 모두
홀로 맡아 감당하신 그분의 사랑에 감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은혜를 깨달은 우리들이
꼭 예수님처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알려주며
살아가는 것이 그분 사랑에 대한 응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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