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니다.
주님의 선언을 오늘은
그분의 당부로 새기고 싶습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슬프더라도 부디 “행복하여라”
외로움에 주리고 목마르더라도 부디 “행복하여라”
.......
이 땅에서
어렵고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하늘에서 내리는 평화를 잃어버리지는 말라고
신신당부하시는 것이라 듣습니다.
모욕도 박해도 온갖 사악한 말도
모두 지나갈 것이니
그런 따위로
주님께서 주신 평화를 잃어버리지 말라는 부탁이라 새깁니다.

믿음은
그분의 명령을 그분의 마음으로 이해합니다.
이 세상에서부터 주님의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행복하여라 하셨기 때문에 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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