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성령강림의 날 (일괄고백및 사죄)

by 사직사도요한 posted Jun 04, 2020
?

단축키

Prev

Next

ESC

크게 작게 댓글로 가기
일괄고백과 일괄사죄의 기원은 제1차 세계대전 때에 당시 교황청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쟁터에 파견된 병사들이 너무 많아서 개별 고백을 할 수 없을 경우, 영성체 전에 

합당한 방식으로 통회의 행위를 한 병사들 모두에게 일괄 사죄의 방식으로 죄를 고백할 수 있는지 문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당시 베네딕토 15세  교황님께서 그러한 중대한 상황이라면 가능하지만 
 
나중에 병사들이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나면 자발적으로 온전한 고해를 해아 할 의무가 있음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절대 남용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구에서는 현재 코로나 상황이 매우 중 차대한 시기라는 것을 함께 공감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1590987027180.jpg

1590987033927.jpg

1590987039187.jpg

1590987047269.jpg

1590987051467.jpg

1590987061990.jpg

1590987066388.jpg

1590987069990.jpg

1590987078111.jpg

1590987082941.jpg

1590987086454.jpg

1590987090669.jpg

1590987095268.jpg

1591052183910.jpg

1591052185768.jpg

1591052187504.jpg

1591052189550.jpg

1591052201196.jpg

1591052203421.jpg

1591052205283.jpg

1591052209270.jpg

15910522111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