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n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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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성월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은혜로 비롯된 것임을 알고 있는
교회가 굳이 예수님의 성심을 기억하기 위한 시기를
만들어 놓은 것은
더 큰 찬미를 위함입니다.

목숨을 바쳐 피를 흘려 죽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성심에 흠뻑 취해서
고통이나 시련조차
그분의 다정한 손길임을 깨달아 찬미 드리는
은혜의 성심성월이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