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요한21,22)./2020-05-30/변혜영.
서원탑세일마트=스파슈퍼에 갔는데 아직 문이 닫혀 있어서 장전역쪽으로 가야 하나 하다가,제이시마트가 생각나서 그곳으로 갔고,토마토랑 사과, 젤리와 누룽지를 샀는데,사과는 루아 수녀님이 좋아 하는 것이고 영명일이라서 카드와 함께 선물하려고 샀고, 나머지는 나도 먹고 타인들도 먹을 려고 샀다.
오늘 수녀님들의 생미사 지향을 보면서,항상 우리들의 영명일에 이렇게 미사 지향이 봉헌되는 것이 나는 참 고맙다!!!
지금 누룽지를 먹으면서 글을 쓰는데 엄청 고소하다!!!^^*~~~.
그동안은 소임이 첫 자리 였고,나머지는 뒷자리 였는데,지금 생각해 보니,뒤고 앞이고 같은 것이며,어느 것이 든지 성실히 하는 것은 결국 모든 것을 성실히 한다는 것이다. 나는 신구약 성경을 13번 읽었고,지금 다시금 14번째 읽기를 시작하고 시작했다. 성경 말씀이 간략하게 하나로 요약할수 있지만,우리네 삶이 워낙 다양하니까 매번 성경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서 힘을 얻으라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겠다.
최근에는 일찍 자니까,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기도 한다. 그러고,독서의 기도를 했던 시간이 되면 자연적으로 눈이 한번 뜨지는 것을 체험한다. 언젠가 같이 새벽3시에 독서의기도를 하는 날이 꼭 오길 기도드린다.아멘^^*~~~!!!.
아!!!
어제 저녁에 금요일은 면을 먹는데,이번에는 국수 였고 나는 국수를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데,처음엔 국수 두뭉치를 볼에 담고 김치로 비벼서 먹는데 너무 맛이 좋아서,한뭉치 더 비벼서 먹었는데,국수를 먹으니 엄마가 생각났다. 항상 엄마께서는
국수 뿐만 아니라,무엇이든지 어떤 음식이든지 복스럽게 맛나게 드셨는데,그렇게 하신 것이 제가 먹도록 만들기 위함도 있었지만,하느님께서 주신 모든 음식은 깨끗하고 맛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이라는 것이 지금 나옵니다^^*~~~!!!.
누구든지 어느 위치이든지,어느 공동체 이든지,첫자리에 있는 이들은 그 공동체의 가장 으뜸 모범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항상 자신은 최고의 으뜸 모범자 라는 것을 항상 상기하면서,겸손의 옷을 입고 온유한 마음으로 모든 이들을 한명 한명 대해야 하고,그들안에서 활동 하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보고,느끼고,감지하여,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드려야 한다. 수고 할수 있음이 우리 인간들에게는 큰 감사로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