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앞날이 불투명하십니까?
난관이 첩첩이 놓였습니까?
나를 세상이 몰라주고
온 세상이 나를 죽일 듯 덤비고 있습니까?

아픕니까?
포기하고 싶습니까?
눈앞이 캄캄합니까?

‘용기를 내어라’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어려움에
내려주시는 그분의 처방입니다.
야속하지만,
절대 모자라지 않는 그분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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