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히 이르신 주님의 말씀은 바오로 사도를 눈물에 젖어 살게 하였습니다. 친히 이르신 주님의 말씀을 받아 살아가는 우리라면 내 하루는 주님께 맡깁니다. 나에게 어떤 일이 닥쳐도 평화를 잃지 않고 기뻐합니다. 다만 평화와 기쁨을 모르는 이웃을 위해 눈물이 나고 목이 메입니다. 진심으로 그들의 돌아섬을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가 되기 위해 염려하고 걱정하느라 자꾸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울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이 언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