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평일 미사 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미루어졌던 신자 재교육 및 교리교사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교육을 위해 노틀담 수녀회 소속이시며, ‘사랑의 공동체’ 저자이신 이태자 마리 파울리타 수녀님께서 한국 귀국을 미루시고, 기꺼이 우리 공동체를 위해 강의를 해 주십니다. 이 날 똔득탕 사목센터 교리실에서 교리교사 9분과 재교육 신자들은 수녀님의 열강을 들으며,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교육은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평일(화, 수, 목)동안 10회로 이루어지고, 해외에서는 경험 할 수 없는 주님 은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곳 베트남까지 방문하시어 교리 교육을 해 주시는 마리 파울리타 수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