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영이신 보호자 성령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주님께 맡기지 않아도 무방한 목록은 세상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맡아주지 못할 예외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뒤숭숭한 세상이 걱정된다면 이 세상을 봉헌해야 합니다. 사회가 근심스럽다면 이 사회를 맡겨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