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은 성녀 젬마 축일입니다.
성녀 젬마는 농부의 딸로 태어났으나 부모의 깊은 신앙을 물려받으며 자랐다. 그녀는 주로 낮에는 양치기로 부모를 도왔으나, 밤에는 늘 기도하고 묵상하며 지냈다. 그러나 그녀의 미모가 뛰어났기에 12세 때부터 여러 가지 위험이 따랐는데, 특히 그 지방의 귀족이 그녀를 납치할 계획까지 세웠다. 이때 그녀는 하느님의 도움으로 먼 곳으로 피신하여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의 술모나 교구에 속한 고리아노 시콜리(Goriano Sicoli)에 은둔소를 세우고 42년 동안 살았다. 이때부터 그녀의 높은 성덕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90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우리 양정성당에는 17교우회의 최유남(젬마), 석말임(젬마)
님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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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젬마는 농부의 딸로 태어났으나 부모의 깊은 신앙을 물려받으며 자랐다. 그녀는 주로 낮에는 양치기로 부모를 도왔으나, 밤에는 늘 기도하고 묵상하며 지냈다. 그러나 그녀의 미모가 뛰어났기에 12세 때부터 여러 가지 위험이 따랐는데, 특히 그 지방의 귀족이 그녀를 납치할 계획까지 세웠다. 이때 그녀는 하느님의 도움으로 먼 곳으로 피신하여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의 술모나 교구에 속한 고리아노 시콜리(Goriano Sicoli)에 은둔소를 세우고 42년 동안 살았다. 이때부터 그녀의 높은 성덕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90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