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시는 주님께서는 늘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그분의 뜻을 모르고 그분의 명령대로 사랑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분을 멀리 떠나보낼 뿐입니다. 그분을 향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먼저 그분께 여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