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문화 복음화의 해 폐막미사
지난 11월 27일(금) 주교좌 남천성당에서‘2015년 문화 복음화의 해 폐막미사’가 교구장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신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 교구장 황철수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인생의 시련과 고난의 의미를 더 깊이 보고 해석해 나가는
사람들이 우리 그리스도인이다.”며“신앙의 길을 통해서 당장 보이는 것에 멈추지 않고, 멀리 나아가서 더 깊은 삶의 기쁨을 발견하면서 보람 있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신자들에게 당부했다.
특별히 이날 미사 중에‘신심 서적 50권 읽기 독후감 공모전’시상식이 있었다. 또한 폐막미사 사전 행사로 작가와의 만남 및 팬 사인회(공지영 마리아 작가)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