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사진, 미사 전 준비 ) 2020년 5월1일

by 괌삼촌 posted May 01,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00501_092723.jpg

20200501_095305.jpg

20200501_095321.jpg

20200501_095326.jpg

20200501_104142.jpg

20200501_104147.jpg



  

 

 

  미사 참례를 위해서 성당에 오시면

 

  본인 이름표(신원확인용 바코드 부착),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시고
 
1층 사무실  앞 출입구에 서십시오.

  발열체크를 하십시오.

  손세정제를 바르십시오.

  종교시설 출입대장을 작성하십시오.
 

  성전에 들어오시면 표시된 자리에 앉으십시오.

  성체를 영할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끼고 모든 전례에 참여합니다.

  영성체 전에만, 함께 아멘을 합송하고, 신자들의 응답 부분은
  해설자만이 합니 다
.

  봉헌, 영성체때에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시고 나오십시오.

  모든 미사 후에 다음 미사를 위한 방역 소독이 있습니다.

 

  본당 버스와 승합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합니다.

  미사를 제외한 모든 모임은 당분간 중단입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미사 전 준비(가톨릭신문 5월3일 기사 인용)

 

1. 체온을 측정하면서 신체의 온도 뿐 아니라 내 영혼의 온도도 측정해봅니다.

2. 명단에 이름과 소속을 적으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3. 손을 닦으면서 지성소에 나아가기 합당치 않으나 성령의 은혜로 깨끗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4. 마스크 착용을 하면서 얼마나 불필요한 말을 많이 했었는지 기억해봅니다.

5. 정해진 자리에 앉으면서, 내 삶에도 정해진 자리에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6. 거리두기에 유의하며 앉으면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거리였는지
    성찰해봅니다
.

7. 여러 사정으로 미사를 봉헌할 수 없는 신자들을 기억하며 미사에 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