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Apr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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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주님의 뜻을 알아
주님의 뜻을 사랑하는 십자가만 지고 있던
스테파노 성인의 얼굴은
그날, “천사의 얼굴처럼” 보였습니다.

우리의 십자가가
오직 주님께로부터 온 것,
사랑과 겸손과 용서와 이해와 관용을 살기 위한 것일 때
우리 얼굴도
천사의 얼굴처럼 바꿔치기 될 것이라 이르심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