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부활은 스승이신 주님의 가르치심대로 살아갈 때 얻어질 그리스도인의 영광을 보여 줍니다. 이를 알고 있는 우리이기에 그분처럼 다시 산으로 올라가기를 원합니다. 그분과 함께 다시 십자가를 지고 나아갈 힘을 얻어야하는 우리이기에 늘 언제나 그분을 쫒아 다시 산으로 가기를 미루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세상의 환호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던 그분처럼 그분과 함께 다시 산으로 물러가는 기도의 사람임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