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덕분에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하느님의 방법으로
그분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가족으로 맞이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땅에 발붙이고 살아가지만
하늘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늘의 일을 하며 살아야하는 까닭입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들은 사람은
모두 “위로부터 태어난 이”이들이며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일로써
모두가 “영에서 태어난 이”가 되었음을 밝히십니다.

이제 “하늘 일”을 믿는 사람이며
하늘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 이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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