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부활은
멈추지 않는 하느님의 외침입니다.
부활은 헤아릴 수 없는 하느님의 힘입니다.
부활은 끝없는 하느님의 사랑이
나를 위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부활의 흰옷을 입었으니
부활의 삶으로
세상에 주목받는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일은 마땅합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우리는 주님께서 세우신 세상의 대표이니까요.

오늘도 아침기도로
내 안의 것을
주님의 것으로 채우고
주님의 모습을 살아가는 주님의 하루를 살아드리도록
축원해 드립니다.
해서, 오늘 세상이
온통 흰옷으로 단장한 주님의 백성 때문에
환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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