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Apr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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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부활하도록 한 힘이
사랑입니다.

지치고 고달픈 세상에서
우리들이 살아가는 힘이
사랑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하느님의 아들
그분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어디로 달려가십니까?
그분 예수님을 사랑해 드리기 위해서
세상의 누구에게 다가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