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Ap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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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머니 마리아처럼
부활을 알고 있습니다.
빈 무덤이 주님의 부활을 알려 주었고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심지어
내 안에서 함께 살아계심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느님께 찬미올리며
부활의 기쁜 노래를 부르며
참 생명을 살아가기 위한
길고도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활의 새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