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머니 마리아처럼 부활을 알고 있습니다. 빈 무덤이 주님의 부활을 알려 주었고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심지어 내 안에서 함께 살아계심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느님께 찬미올리며 부활의 기쁜 노래를 부르며 참 생명을 살아가기 위한 길고도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활의 새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