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이제 사순시기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무엇을 더 알아내려고 하기보다 지금 아는 것을
제대로 실천해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복음의 핵심을 가슴에 품어 살아갈 것을 권해 드립니다.
모든 생활의 중심에 말씀을 모시고
복음에 입각하여 살아볼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알고 있는 만큼 그분의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부활의 주님을 만날 때
나 때문에 기뻐하는 사람을 알려드리고
나 때문에 이익을 남긴 사람을 말씀드리고
나 때문에 웃은 사람을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야말로 믿음의 최고치인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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