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r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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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십자가의 진리를 알고
그분의 존재를 깨닫고
그분의 지침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분의 성심으로부터
인내와 성실과 사랑의 물을 퍼 올려
진리에 목마른 세상에 생기를 주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몫입니다.

사순, 죽음으로 그분을 뵙는 부활로 향하는 여정입니다.
그분처럼 사랑하고 희생하고
죽기 위해서 연습하는 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