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사탄도 기적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고통을 통한 기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참 기적은 십자가의 고통이 엄청날지라도
하느님의 뜻을 위하여
하느님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하느님의 방법이 아니라면
자신을 위해서
멋과 요령과 거짓으로 치장하지 않는 일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아니기에
죄와 탐욕과 타협하지 않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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