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r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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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것들에 현혹된 눈과

세상에 젖어 타협하는 몸으로

하느님의 진정을 무시하는 굳은 생각은

하느님을 쩔쩔매게 하는 벽입니다.

하느님께서도 도무지 어쩔 수 없는

결코 넘을 수 없는 탄탄하고 두터운 벽입니다.

벽을 허무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