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오늘 우리들이
사순시기를 통해서 익힌 전부를 일평생 간직하기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어제와 변화된 모습을 살아가기 원하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난날과 철저히 차별화된 삶을 꾸리기를 기대하십니다.

사랑이신 하느님의 뜻은
“나약하던” 우리를 모두 완전하고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하느님의 기대에 부응하여
이 땅에서 부활의 삶을 당겨 누리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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