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베드로처럼 만류하지 않고
토마스처럼 의심하지 않고
아브라함처럼 당신의 뜻을 칭송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라 살펴 듣습니다.
언제나 어느 때나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구원하신 주님을 힘껏 칭송하는 사람임을 깨닫습니다.

우울한 세상,
당신이 계시기에 그저 기쁘고 무조건 감사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깊이 새깁니다.

사순,
주님의 뜻을 맹렬히 살아냄으로
주님의 구원 사업을 응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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