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사랑의 감정을 알지 못하는 탓에
사랑하는 일을 어려워합니다.
사랑받는 일에서 조차 어색해합니다.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훨씬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힘은
그분께로부터 얻은 그 사랑에 근거합니다.
우리의 변화된 삶은
당신의 아들을 내어주신 그분의 거침없는 사랑에 감격한
화답인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리 안에는 사랑의 에너지가 넘쳐나게 됩니다.

우리 모두 그분 사랑에 전염되어
그분을 사랑을 그대로 전하는 축복을 꿈꿉니다.

사랑으로 매진해 나아갈 때
그분의 말씀대로
우리 안에 거룩한 변모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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