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은 내 무지한 생각으로 다친 주님께 사과를 드리는 때입니다. 내가 행한 말과 행동이 얼마나 주님을 아프게 했는지 돌아보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흘리신 그분의 눈물을 닦아드리며 죽으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일에 감격하는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