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재의 수요일입니다.

하늘의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하늘의 것에 익숙해지도록 지혜의 과정을 익히고 숙달시키는
귀한 은혜의 40일이 시작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깨어있는
사순이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요엘의 예언처럼
"저들의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며 조롱할듯 합니다
부디 텅 빈
"성전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울며 " 아뢰는
믿음인들의 모습에
감동하시어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불쌍히 여겨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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