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출처 :
천주교 서울대교구 독산성당 주임신부이신
유종만 바오로 신부님의 묵상글 중에서
제목 : 속 마음인 믿음
천주교 서울대교구 독산성당 주임신부이신
유종만 바오로 신부님의 묵상글 중에서
제목 : 속 마음인 믿음
풍선을 파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흰 풍선, 노랑 풍선, 파랑 풍선...
그리고 검정 풍선 등등...
그러자 풍선 주위로 아이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풍선이 다 팔렸습니다.
그런데
피부가 까맣고 수줍음이 많은 어떤 소녀가
풍선들을 바라보더니
용기를 내어 풍선 파는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피부가 까맣고 수줍음이 많은 어떤 소녀가
풍선들을 바라보더니
용기를 내어 풍선 파는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까만색 풍선도 날아가나요?”
풍선 파는 아저씨는 그 소녀를 보고 말합니다.
“물론이지.
풍선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은
색깔 때문이 아니라,
풍선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은
색깔 때문이 아니라,
그 풍선 안에 들어있는 것 때문이란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속마음인 믿음에 따라
우리의 삶을 행복 하느냐?
우리의 삶을 행복 하느냐?
불행 하느냐? 로 이끄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마음인 믿음을 잘 다듬고 가꾸어야 합니다.
속마음인 믿음을 잘 다듬고 가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