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 모두에게는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아버지처럼 자비를 살아낼 수 있는

아버지처럼 심판하지 않을 수 있는

아버지처럼 용서만 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 마음과 지성에 주님의 지혜가 이미 새겨져 있습니다.

이 은총을 한껏 사용하여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부어지는 축복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그 법을 지키는”(지혜 6,8) 지혜자로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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