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Feb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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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짧은 복음은

남을 위해서

내 힘을 아끼지 않고 뛰어다니는 아름다운 모습을 전해 줍니다.

부탁하지 않아도

먼저 다가가

주님께로 이끌어 주던 그 마음과 모습들이

너무 너무 귀해서

정말 잊을 수 없이 고마워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그 사실을 꼭

또박 또박 기록하게 하신 것이라 믿습니다.